
◆“검찰은 문준용 취업특혜 의혹도 수사해야한다.”(홍준표 전 경남지사, 페이스북에 문준용 씨 제보 조작은 물론 본질도 수사해야 국민이 납득한다며)
◆“골프에 부정적인 생각은 없다… 청와대 직원들이 연차를 다 쓰도록 할 것이다.”(문재인 대통령, 워싱턴 특파원과의 간담회에서 본인도 연차 휴가를 다 쓰겠다며)
◆“최악의 후보 조대엽, 자진사퇴해야한다.…모든 책임을 남에게 미루는 ‘책임감 제로’ 인물이다.”(자유한국당 의원들,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며)
◆“나의 트위터 이용은 내가 현대적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트럼프 미 대통령, 미국 방송사 MSNBC 진행자를 비하하는 트위터 게재에 대한 비판을 반박하며)
하정민 기자 de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