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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캘린더]서울 상일동 등 22개단지 1만6708채 청약접수

입력 | 2017-07-03 03:00:00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한 7월 초에도 청약시장 열기는 이어진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 22개 단지 1만6708채가 청약 접수에 나선다. 이 중 수도권에 공급되는 단지는 17곳으로 1만5457채 규모다. 서울 강동구 상일동의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 용산구 한강로 3가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등과 더불어 경기 성남시 백현동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 등이 대표적이다. 지방에서는 5개 단지 1251채가 분양될 예정이다. 본보기집은 7곳이 손님맞이에 나선다. 서울에서는 구로구 항동 ‘구로 항동지구 중흥S-클래스’ 본보기집이 문을 연다.

강성휘 기자 yol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