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스
실시간 뉴스
오늘의 신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스포츠
연예
트렌드
많이 본
댓글이 핫한
베스트 추천
생활정보
오늘의 운세
날씨
International edition
English
中國語
日本語
매체
스포츠동아
MLBPARK
동아오토
동아부동산
비즈N
SODA
보스
VODA
아이돌픽
트롯픽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매거진동아
[7월에는 이분들을 기립니다]독립운동가 조마리아 여사
입력
|
2017-07-03 03:00:00
국가보훈처는 안중근 의사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1862∼1927·사진)를 ‘7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 1907년 국채보상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당시 안 의사가 국채보상기성회 관서지부를 개설하자 조 여사는 국채보상 의연금을 기부했다. 1922년 중국 상하이로 이주한 조 여사는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재정적으로 후원하고자 ‘임시정부경제후원회’를 창립하고 위원으로서 후원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정부는 2008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