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삼성전자 보급형 갤럭시J5를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 채널 KT올레샵을 통해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J5(2016) 후속모델로 풀 메탈 바디와 후면 엣지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1300만 화소 전면카메라에 LED플래시를 특화된 셀카 기능을 지원하고 f1.7 조리개의 후면 카메라는 어두운 곳에서도 보다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슈퍼아몰레드(Super AMOLED) 디스플레이와 일체형 3000mAh 대용량 배터리, J시리즈 최초로 지문인식 및 삼성페이 기능을 지원해 지문인식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잠금 해제 및 간편한 온·오프라인 결제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KT 맴버십 포인트(할부원금 5%, 최대 5만 원) 및 각종 제휴사 포인트를 모아 단말 추가할인도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