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장마가 본격 시작됐는데요.
공기는 습하고 기온이 높아 ‘옷깃만 스쳐도 짜증이 난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불쾌지수’가 높아져서죠.
기온이 높아지면 체온 조절을 위해 땀이 많아지는데 습도가 높으면 땀이 증발하지 않죠. 체온은 떨어지지 않고 피부만 끈적여 불쾌감이 높아집니다.
장마철 불쾌감을 줄이려면 기온과 습도를 함께 낮춰야 합니다.
에어컨이나 제습기를 사용해 실내 습도를 50~60%로 유지하고 습기가 심할 때는 보일러를 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불쾌지수를 낮추는 다양한 방법을 한컷뉴스 그래픽으로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