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붐 인스타그램
가수 붐이 ‘붐붐파워’에서 태풍 난마돌의 피해를 우려했다.
붐은 3일 오후 방송한 SBS 파워FM ‘붐붐파워’에서 한반도로 북상 중인 태풍 난마돌에 대해 언급했다.
붐은 이날 “과하게 비가 내리더라”며 “다들 피해 없으시죠? 비가 안 와도 걱정 너무 많이 와도 걱정이다”라고 밝혔다.
붐은 또 “비가 가뭄 해갈에는 도움이 됐지만 너무 쏟아진 곳에는 피해가 많다고 합니다. 정말 중간이 딱 좋은 것 같아요. 촉촉하게 가뭄 해결되고 피해는 없길 바란다”라며 “(태풍 난마돌이)제주에 간접적인 영향만 준다고 합니다. 직접적 영향만 있어봐!”라는 말을 전하며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