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대성.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빅뱅 대성이 솔로로는 처음으로 일본 유명 여름음악페스티벌 ‘에이네이션’에 출연한다.
올해 ‘에이네이션’은 8월26·27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그동안 빅뱅의 멤버로 출연한 적은 있지만 솔로로는 처음이다. 대성은 일본 현지에서 활발한 솔로 활동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4월 일본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솔로 앨범 ‘디데이’를 발표하고, 두 작품 연속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 1위를 기록했다. 또한 2개 도시 돔 투어를 개최해 15만여명을 동원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