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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목소리’ 들리나요?

입력 | 2017-07-05 03:00:00


4일 서울광장에 오디오 스피커 200여 개를 쌓아 만든 5.2m 높이의 청동조형물이 들어섰다. 서울시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김승영 작가가 제작한 ‘시민의 목소리’다. 민심을 스피커로 듣듯 제대로 들으라는 것처럼 보인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