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신정환이 복귀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방송사 측이 공식입장을 전했다.
Mnet 측은 5일 동아닷컴에 “신정환의 방송 복귀작으로 ‘꼬꼬닭’을 기획, 논의하고 있다. 다만, 확정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 다수의 말을 빌려 “최근 Mnet이 신정환 복귀작을 ‘꼬꼬닭’으로 확정하고 편성을 조율 중”이라며 “신정환은 탁재훈과 손잡고 ‘컨추리 꼬꼬’로 재기를 꿈꾸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신정환은 2010년 두 번째 원정 도박으로 2011년 6월 징역 8월을 선고받고 구속됐다가 그해 12월 가석방 됐다. 지난 4월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맺고 방송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