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2017 아식스 쿨 런(ASICS COOL RUN)’ 개최!
사진제공=아식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코리아가 오는 9월 10일 남산공원에서 ‘2017 아식스쿨 런(2017 ASICS COOL RUN)’을 개최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아식스 쿨 런’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집결하여 남산 북측순환로를 따라 달리다 목멱산방에서 반환하여 되돌아오는 7Km 코스로 진행된다. 대회 참가 신청은 7월 12일부터 19일까지로 아식스 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참가 인원은 총 700명으로 모집 인원 중 620명을 페이스북 신청을 통해 선발하며, 나머지 80명은 아식스 직영점 연계 이벤트를 통해 모집한다.
한편, 아식스는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다기능성 러닝 티셔츠와 안정적인 러닝을 위한 니삭스, 크루캡을 사전 제공하며, 행사 당일에는 스포츠 타월 및 반얀트리 웰빙 런치 박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밀레, 메쉬 소재로 통기성 높인 ‘디아일랜드 트레이닝복’
사진제공=밀레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여름을 맞이해 메쉬 소재의 여름용 운동복 ‘디아일랜드 트레이닝복’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밀레 '디아일랜드 트레이닝복'은 그물망처럼 촘촘한 구멍이 뚫려 있어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 소재로 만들어진 여름용 운동복이다. 전면에 나일론 트리코트 메쉬가 적용돼 시원한 촉감을 주며 신축성이 뛰어나 여름철 캠핑, 러닝 등 다양한 레저 활동에 두루 착용할 수 있다. 또한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에 메쉬 소재를 자카드 무늬로 직조해 포인트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美 최고 연봉의 역사를 쓴‘스테판 커리’ 경기력의 비결
○…이달 첫 방한을 앞두고 있는 스테판 커리(29·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미국 프로농구(NBA) 역대 최고 수준의 연봉으로 계약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농구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커리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5년간 시즌 2억 100만 달러(약 2300억 원)의 연장 계약에 합의하면서 농구의 ‘황제’ 마이클 조던과 ‘킹’ 르브론 제임스의 연봉 수준을 넘어섰다. 이는 현재 미국 프로스포츠 업계에서도 최고 수준이다.
사진제공=언더아머
스테판 커리의 후원사인 언더아머는 이미 그가 스타플레이어가 되기 전부터 그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후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단순히 후원 선수와 후원사의 관계를 넘어 커리가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언더아머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집약한 농구화 ‘커리 시리즈’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