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5일 증권업계 최초로 기본 보수 없이 수익이 발생했을 때에만 수수료를 받는 성과형 자문형랩(wrap)을 판매한다. ‘신한 함께 성과형랩’은 기본 보수 없이 고객 자산에서 수익이 발생했을 때만 성과수수료를 받는다. 고객 자산이 손실을 보면 수수료를 매기지 않는다. ‘신한 함께 성과형랩’은 라임자산운용과 쿼드자산운용, VIP투자자문의 자문을 바탕으로 국내 주식에 투자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5000만 원이며,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과 PWM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 하나금투 ‘하나올커버론’ 출시
● 대신증권 ‘골든타임 시즌2’ 이벤트
대신증권은 5일 비대면 계좌를 새로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전자와 네이버, 엔씨소프트 주식을 10년 전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골든타임 시즌2’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5명) 주식을 57만1000원에, 네이버(10명) 주식은 26만7364원에, 엔씨소프트(30명)는 8만3900원에 1주씩 매수할 기회를 준다. 이벤트 기간은 8월 13일까지로, 제세공과금 22%는 개별 부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