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5일 ‘2017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건축·토목·플랜트·기계·전기·구매 부문에서 한 해 동안 품질향상과 기술혁신 등에 공헌한 우수협력사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국영지앤엠, 대자기업, 윤창기공, 서광전기통신공사, 삼영기업 등 5개사가 최우수 협력사에 선정됐으며 22개사는 우수협력사로 선정돼 상패를 받았다.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들을 전개해 협력사와 더불어 신뢰에 기반 한 상생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