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사이버대 강의 모습.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가 오는 8일까지 2017학년도 하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신입학은 고졸 학력 이상, 편입학은 학년별 조건을 충족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울사이버대학은 온라인대학 최초로 ‘1년 4학기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1년 4학기제’는 일반학기(필수)에 집중학기(선택)를 더해 수업을 듣는 방식이다. 조기졸업이 가능해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커리어코칭센터’를 통해 1:1 맞춤식 커리어코칭을 제공한다. 진로상담 후 개인의 적성과 역량에 맞는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이동 중에 스마트폰으로 수강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서울사이버대학은 2010년부터 온라인대학 최초로 모바일 강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교과목 비율도 98.5%로 사이버대 중 가장 높다. 올해 2학기부터는 강의 속도 조절 기능이 추가돼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서울사이버대학교의 모집학과는 ▲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복지시설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청소년복지전공 ▲ 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특수치료학과 ▲ 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 경영학과, 국제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세무회계학과 ▲ 정보보호학과, 건축공간디자인학과, 컴퓨터공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콘텐츠기획·제작학과 ▲ 문화예술경영학과, 음악학과(피아노전공) ▲자유전공학부다.
입학지원은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에서 가능하다. ‘나의 전형 찾기 서비스’를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전형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