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배우 이지훈(29)과 열애설이 불거진 모델 도회지(26)의 과거 방송 출연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도회지는 19세 때 SBS ‘스타킹’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싱가포르에서 유학 중이던 그는 빼어난 미모 덕분에 ‘싱가포르 김태희’라는 별명을 얻었다. 또 코미디 TV ‘얼짱시대’에서도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당시 방송화면을 보면 그는 당시 유행하던 뱅 앞머리 스타일과 긴 웨이브 헤어로 발랄함을 드러냈다.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통통한 볼살 등 아직 풋풋한 10대 시절의 모습을 간직했다.
한편 앞서 한 매체는 복수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지훈과 도회지가 두 달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