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6일 전자랜드 용산본점을 리뉴얼 오픈했다. 전자랜드는 1988년 국내 최초의 가전양판점 용산본점을 오픈했다. 현재 전국 120여개 매장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용산본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1000평 규모의 체험중심 프리미엄 매장으로 거듭났다. 인테리어는 트렌디하게 바꾸고, 고객 동선을 고려해 원하는 제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대부분의 가전제품을 만지고 사용해보면서 각 제품의 특징과 차이점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가상현실(VR)존, 드론존 등을 새롭게 구성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