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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롯데 꺾는다” 44%

입력 | 2017-07-07 05:45:00


롯데 2∼3점-SK 4∼5점 예상 최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7일 열리는 2017시즌 KBO리그 세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57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4.12%는 롯데-SK전(2경기)에서 원정팀 SK의 승리를 내다봤다.

홈팀 롯데 승리 예상은 40.59%였고, 나머지 15.30%는 같은 점수대를 점쳤다. 최종 점수대로는 롯데 2∼3점-SK 4∼5점 예상(5.20%)이 1순위였다.

삼성-넥센전(1경기)에서도 원정팀 넥센 승리 예상(43.93%)이 홈팀 삼성 승리 예상(42.37%)을 근소하게 앞섰다. 같은 점수대 예상은 13.72%로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의 경우 삼성 4∼5점-넥센 6∼7점 예상(5.38%)이 가장 많았다.

NC-두산전(3경기)에선 홈팀 NC 승리 예상(45.14%)이 원정팀 두산 승리 예상(38.39%)과 같은 점수대 예상(16.46%)을 앞질렀다. 최종 점수대로는 NC 4∼5점-두산 2∼3점 예상(5.42%)이 최다였다. 7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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