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인 인스타그램
배우 주지훈과 결별설이 불거진 가수 가인의 소셜미디어 게시물이 재조명 됐다.
가인은 앞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러들과 설전을 벌이는 한편 남자친구인 주지훈의 친구 A 씨에게 대마초를 권유 받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후 모든 게시물을 삭제하고 단 두 개만 남겼다.
가인은 지난달 12일 갈비뼈 엑스레이에 꽃을 합성해 의미심장해 보이는 사진을 올리며 “모두 걱정 마세요 ^^ 혼자서도 잘 버티고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굿나잇♡”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가인의 주장에 A 씨를 대상으로 수사를 진행했지만, 혐의를 입증할 만한 물증이 없다고 판단해 A 씨를 무혐의 처리하고 수사를 종결했다고 6일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