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인 인스타그램
가수 가인이 배우 주지훈과 공개 연애 3년만에 결별한 가운데, 가인의 인스타그램에 응원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주지훈과 가인 양측은 7일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결별한 사실이 맞다"며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사생활이라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을 양해해달라"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언니 우리가 옆에 있어줄게요", "이제 꽃길만 걷자요", "그동안 고생했어요", "힘내요", "응원해요", "힘들겠지만 너무나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 잊지 말아주세요", "멋진 가수로 돌아와 줘요", "기사 댓글 보지 마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가인과 주지훈은 가인의 'Fxxk U' 뮤직비디오로 인연을 맺어 지난 2014년부터 공개 연애를 해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