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혜 인스타그램
전국구 예비 며느리인 가수 이지혜가 곧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10일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려 "이지혜가 곧 결혼한다. 이미 상견례까지 마쳤다. 빠르면 8월이나 10월 중에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훈남 회계사다. 두 사람은 같은 교회에서 신앙 활동을 하며 사랑을 키웠다.
지난 3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최근 자가로 집을 마련했다"며 "청담동 며느리가 아닌 전국구 예비 며느리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