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뜨거운 7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문 대통령이 취임 두 달 째를 맞아 외교 행보를 본격화하는 모양새인데요. 바쁜 만큼 성과가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유무역협정 수정을 요구했고, 일본 아베 총리는 위안부 문제 재협상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합니다. 특히 북한 김정은은 그 사이에 미사일 도발을 계속하며 찬물을 끼얹고 있습니다. 강대국과 북한, 그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해야 하는 대한민국. 문 대통령은 어떤 현명한 대안을 내놓을까요.
동깨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