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보람·서사무엘 소셜미디어
가수 박보람과 열애설이 제기된 래퍼 서사무엘이 10일 온라인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서사무엘은 2015년 1집 앨범 ‘Frameworks’로 데뷔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개성있는 랩을 구사해 ‘신동 래퍼’라는 평을 이끌어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서사무엘은 1집 앨범으로 2016년 제13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 부문 상을 수상했다.
한편 10일 한 인터넷 매체는 박보람과 서사무엘이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박보람 측은 이날 “음악적 교감은 있었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부인했다.
서사무엘 측도 “친분은 있지만 연인은 아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