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은 미국 달러로 노후소득을 받는 일시납 ‘무배당 달러 평생소득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가입 연령에 따라 납입한 보험료의 연 최저 3.8%에서 최고 5.2%를 확정된 노후소득으로 지급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45세 여성이 가입 즉시 노후소득을 지급받기 시작하면 70세까지 납입한 보험료의 100%를, 90세까지 생존하면 납입한 보험료의 180%를 수령하게 된다.
● 신한銀 ‘유로커버드콜 증권투자신탁’ 출시
● KB증권 ‘해외선물 완전정복’ 투자설명회
KB증권은 1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KB아트홀에서 ‘해외선물 완전정복’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1부에서는 해외선물 상품 투자분석 기법과 파생 트레이딩 전략을 강의하고, 2부에서는 해외선물·옵션 상품을 다룬다. 유선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참석자 중 KB증권 파생상품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3개월간 해외선물·옵션 거래 수수료가 할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