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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씨스타 해체 후 구릿빛 몸매 과시…“바지는 어디에?” “하의실종”

입력 | 2017-07-11 11:33:00

효린 인스타그램


걸그룹 씨스타 출신 효린이 탄력있는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끈다.

효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 시져시져 샐러드 잘 묵으께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린은 파란색 티셔츠를 입은 채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탄탄한 몸매와 구릿빛 피부가 팬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팬들은 “언니 바지는 어디에”, “바지 입었을걸요?”, “다리가 너무 얇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많은 사랑을 받은 씨스타는 지난 5월 31일 마지막 앨범 ‘론리(Lonely)’를 발매하고 7년 그룹 활동을 마무리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효린은 그룹 해체 후에도 지난달 29일 가수 키썸과의 콜라보 신곡 '프루티(FRUITY)'를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한 매체에 따르면 효린은 11일 진행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씨스타가 해체를 선언한 이후 효린의 첫 방송이다. 본방송에서 그룹 해체, 솔로 활동에 대한 효린의 소감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