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동욱 총재 트위터
신 총재는 이날 트위터에 “박근혜 대통령 ‘이틀째 재판 불출석’ 재판부가 복날에 생사람 잡은 꼴이고 인권유린 한 꼴”이라며 재판부를 비난했다.
이어 “무리한 재판일정으로 피의자를 자해공갈단으로 만든 꼴이고 정신이상자로 만든 꼴”이라며 “재판일정 타령만 하고 피의자의 방어권 훼손한 꼴이고 인권침해 한 꼴”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박 전 대통령은 이날 발가락 통증을 이유로 자신의 형사재판에 불출석했다. 박 전 대통령은 전날도 발 통증을 호소하며 재판에 나오지 않았다.
박예슬 동아닷컴 기자 ys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