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강연재 전 부대변인
이언주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
사진=최민희 전 의원 트위터
11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강연재 전 부대변인은 지난주 탈당계를 제출했다. 그는 앞서 지난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 과정에서 소셜미디어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자들을 향해 ‘문빠’ ‘광신도’ 표현을 써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또 앞서 9일 국민의당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는 기자와 통화 중 학교 급식노동자 파업과 관련해 “미친 X들” “그냥 밥하는 아줌마들이다. 왜 정규직화 되야 하냐” 등 발언을 했다는 내용이 SBS ‘취재파일’을 통해 보도되며 ‘막말 논란’에 휩싸였다.
박예슬 동아닷컴 기자 ys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