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대한가수협회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회장 김흥국) 주관 ‘낭만콘서트’ 전국투어가 12일 오후 2시 경북 문경 문화예술회관에서 2017년 포문을 연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로 대한가수협회 대표가수들이 문화소외지역으로 찾아가는 ‘낭만콘서트’는 이번이 7회째이다.
특히 문경시, (사)대한가수협회 문경지부 후원으로 개시하는 ‘2017 가수 중심 낭만콘서트 7080’은 타이틀이 말해주듯 ‘촛불켜는 밤’ 양하영, ‘촛불잔치’ 이재성, ‘흔적’ 최유나, ‘여고시절’ 이수미, ‘내일이 찾아와도’ 위일청 등 7080시대의 스타급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