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선화 인스타그램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의 근황에 관심이 모인다.
한선화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화보 현장에서 촬영한 듯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을 보면 한선화는 트렌치코트를 어깨가 드러나게 걸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층 성숙한 분위기와 표정이 시선을 끈다.
한편 한선화는 11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KBS2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7’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그룹 활동과 연기를 겸하고 있는 아이돌 후배 김세정을 향해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한선화는 2009년 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했다. 2016년 시크릿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