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최고 이벤트인 ‘경정 왕중왕전’이 19∼20일 미사리경정장에서 열린다. 사진제공 l 국민체육진흥공단
19∼20일 이응석·김종민 등 격돌
상반기 경정 최고 이벤트, 경정 왕중왕전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7월 19∼20일 미사리경정장에서 열리는 왕중왕전에는 올 시즌 상반기 성적이 가장 좋은 선수들이 모두 출전한다. 명실상부한 전반기 경정 올스타전이다. 1회차(1월 25∼27일)부터 24회차(7월 5∼6일)까지 성적을 토대로 상위 12명이 출전권을 따냈다. 이응석, 김종민, 사재준, 박정아, 민영건, 어선규, 안지민, 심상철, 장수영, 한종석, 유석현, 김민준 등이 이름을 올렸다.
김종건 기자 mar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