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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다시 문 연 ‘부산시립박물관’

입력 | 2017-07-12 03:00:00


부산 남구 대연동 부산시립박물관은 11일 4년여간 부산관 리모델링 사업을 마무리하고 11일 재개관했다. 부산관에는 국보 200호 금동보살입상, 국보 233-2호 산청 석남암사지 비로자나불좌상 납석사리호, 보물 제1809호 칠태부인경수연도, 임진왜란, 통신사, 왜관, 부산 관련 유물 및 자료 등 599점 전시하고 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