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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불화설’ 北 리설주 넉달만에 공식 석상에…미사일 축하연 참석

입력 | 2017-07-12 03:00:00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가운데)이 10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미사일 ‘화성-14형’ 시험발사 성공을 기념하는 연회에 부인 리설주(왼쪽)를 대동했다. 리설주가 공개 장소에 등장한 것은 3월 2일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은 뒤 130일 만이다. 리설주는 장기간 모습을 보이지 않을 때마다 출산설과 불화설이 돌았다.

조선중앙TV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