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트위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제부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국민의당 이준서 전 최고위원(40)의 구속영장 발부와 관련, “국민조작당 확정된 꼴”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신동욱 총재는 12일 오전 트위터에 “국민의당 ‘제보 조작’ 이준서 구속, 국민의당 초복날 화들짝 불난 꼴이고 꼬리 자르려다 머리 잘릴 꼴”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박주선은 국민의당 해체 준비하는 꼴이고 이용주는 의원직 사퇴 준비해야 (하는) 꼴이고 안철수·박지원은 정계은퇴 준비하는 꼴”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