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여심을 뒤흔들고 있는 채널A 화제작 ‘하트시그널’이 2016 미스코리아 선(善) 신아라의 합류로 새 국면을 맞이했다.
미스코리아답게 큰 키와 화려한 외모로 ‘시그널 하우스’ 남성 입주자들의 주목을 받은 신아라. 특히 그간 ‘연희동 수지’ 서지혜에게 쏠리는 듯 했던 ‘다정다감한 뮤지컬 배우’ 강성욱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대대적인 러브라인 변화를 예고했다.
신아라의 등장으로 달라진 출연자 간 ‘썸’은 어떻게 될까? 14일 금요일 밤 11시 11분에 확인할 수 있다.
하정민 기자 de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