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영 브런치 카페
13일 결혼·임신 소식을 밝힌 배우 이시영의 브런치 카페가 눈길을 끈다.
전날 일부 매체에 따르면, 이시영은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청남동에 브런치 카페를 오픈했다.
이시영의 브런치 카페는 샐러드를 메인 메뉴로 판매하는 곳으로, 다이어트 및 건강 식단을 콘셉트로 운영되고 있다.
단 이시영의 예비 남편이 준 도움이 금전적인 것인지, 사업 노하우·조언에 해당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전해진 바 없다.
한편 이시영은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직접 말씀드리는 게 나중에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을 거 같아 이렇게 글을 시작한다. 올가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기로 했다. 이렇게 갑자기 예식 일정을 잡은 이유는 현재 4개월을 바라보는 14주차 예비엄마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양측 가족과 상의 끝에 결혼식은 9월 30일에 올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