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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30초 브리핑]2017년 7월 14일자

입력 | 2017-07-14 09:59:00


문재인 대통령이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를 포기하는 대신 추가 경정 예산안을 얻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조 후보자는 지난달 11일 지명된 지 32일 만에 중도하차했는데요. 새 정부 출범 후 안경환 전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이은 두 번째 낙마자입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과 바른 정당은 여전히 국회 일정을 보이콧하고 있어 국회 정상화까지는 상당한 난관이 예상되는데요. 향후 정국 향방은 어떻게 될까요? 14일자 동아일보 30초 브리핑에서 확인해보시죠.




기획·제작 신슬기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