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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가 말말말/7월 14일]김상조 “내 증언, 삼성에 단기적 고통·장기적으로 긍정적”

입력 | 2017-07-14 16:32:00


14일 오후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기 위해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내 증언, 삼성에 단기적 고통·장기적으로 긍정적”(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며)

◆“정유라와 모녀 인연 끊겠다…내 말을 안 듣는다”(딸 정유라 씨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자 격노한 최순실 씨)

◆“안철수, 정치할 사람 아니더라…노력만으론 지도자 못 돼”(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한 경제지와의 인터뷰에서)

◆“몸매가 엄청 좋으시고 아름답다(You‘re in such great shape. Beautiful)”(프랑스를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프랑스 영부인 브리짓 마크롱 여사에게 한 말)


하정민 기자 de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