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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 Clip] ‘자연이 키우고 농부가 거든다’…꽃미남 매실 농부 김병수 씨

입력 | 2017-07-14 18:21:00



전라북도 순창에서 매실 농사를 짓고 있는 농부 김병수 씨(27). 연예인 뺨치는 훈훈한 외모를 지닌 ‘꽃미남 농부’ 김병수 씨는 ‘자연이 키우고 농부가 거든다’라는 농사 철학으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채널A의 새 간판 예능 ‘유쾌한 삼촌-착한 농부를 찾아서’이 소개하는 김 씨의 매실 농사 모습은 어떨까요? 그의 매실로 고급 레스토랑에서나 볼 수 있는 화려한 요리를 선보이는 이연복·강레오 셰프의 요리 대결도 만나보시죠.



하정민 기자 de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