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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아름인 해외봉사단’ 발대식

입력 | 2017-07-17 05:45:00


신한카드가 최근 ‘제7기 아름인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24일부터 8월2일까지 인도네시아 보고르 센툴에 위치한 초등학교에 해외 제4호 ‘아름인 도서관’을 만들 예정이다. 또 현지 저소득가정 주거 및 위생환경 개선과 함께 현지 아동을 대상으로한 예체능 교육과 주민 문화 교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신한카드 측은 “‘아름인 도서관’은 국내에 453개가 만들고, 베트남·미얀마에 각 1개, 인도네시아에 두 번째로 설치되는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신한카드와 신한금융그룹의 ‘따뜻한 금융’을 세계로 전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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