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는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59m²의 소형으로 이뤄져 눈길을 끈다. 회사 측은 “발코니를 확장하면 옛 30평형대 못지않은 면적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연수구는 계약 6개월 뒤부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곳이다. 굵직한 개발사업 호재도 많다. 부영그룹이 동춘동 인근 49만여 m² 터에 2020년 상반기(1∼6월) 개장을 목표로 송도테마파크를 짓는다. 또 인천 송도역에서 출발하는 인천발 고속철도(KTX)가 2021년 준공될 예정이다. 서울 청량리역과 송도역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도 검토되고 있다. 본보기집은 인천 남동구 남동경찰서 옆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032-466-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