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컬투쇼’ 지코
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가 가수 싸이와 친분이 있다고 밝혔다.
지코는 18일 SBS FM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싸이 선배님과 음악적인 이야기를 자주 나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를 궁금해하셔서 만나고 싶다고 하셨다”며 “그래서 재작년부터 만났다. 그러다가 음원 작업을 한 번 해보자고 하셨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10일에 발매된 싸이의 신곡 ‘아이 러브 잇(I LUV IT)’은 싸이와 지코가 공동 작사·작곡을 한 음원으로, 많은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