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피아 EP300은 차세대 친환경 타이어 제품으로 기존 모델에 비해 회전저항을 낮췄고 젖은 노면 접지력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마모내구성도 개선해 타이어 수명도 길어졌다고 브리지스톤 측은 설명했다.
브리지스톤에 따르면 EP300은 이전 모델과 비교해 단순히 개선된 수준이 아니라 차원이 다르게 진화한 친환경 타이어다. 제품 표어문구인 ‘모든 성능이 필요할 때(When You Want It All)’ 역시 제품의 성능과 연비, 제동력, 내구성 등이 모두 향상됐다는 점을 강조한다는 설명이다.

요시다 켄스케 브리지스톤코리아 사장은 “에코피아 EP300은 연료비 절약을 통해 운전자에게 금전적 이익을 주고 동시에 자동차의 배기가스 배출을 줄여 친환경에도 기여하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