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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설레고 떨려”…강예원 ‘죽어야 사는 남자’ 본방 독려

입력 | 2017-07-19 14:01:00

강예원 인스타그램


배우 강예원이 19일 첫 방송되는 MBC '죽어야 사는 남자'의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이날 강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오늘 '죽어야 사는 남자'가 첫 방송된다"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강예원은 "저는 지금 막 설레기도 하고 떨린다. 첫 방 꼭 본방 사수 부탁드린다. 재미있게 봐달라"고 적었다.

'죽어야 사는 남자'는 1970년대 중동의 한 작은 왕국으로 건너가 백작이 된 남자가 딸과 사위 앞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극 중 강예원은 현실 속에서도 드라마 작가의 꿈을 잃지 않는 긍정 에너지의 소유자 ‘이지영A’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1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