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 래퍼 장용준(노엘)이 8월 6일 자신의 첫 앨범을 발표한다.
Mnet '고등래퍼', '쇼미더머니6'에 출연한 장용준(노엘)은 내달 6일 첫 앨범을 발표해 가요계에 데뷔한다.
그는 '고등래퍼' 출연 이후 자신의 소속 레이블 '프리마뮤직'에서 컴필레이션 앨범과 자메즈, 양홍원과 함께 한 싱글 '17remix' 등 자신의 음악을 꾸준히 발표하며 자신의 음악적 입지를 다졌다. 최근 그는 방송을 통해 본인의 데뷔 앨범 발매가 곧 임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장용준은 각종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지만 대중의 반응은 냉담했다. 최근 '쇼미더머니6'에도 출연한 그는 심사위원들의 혹평을 들으며 탈락했다.
이러한 논란을 딛고 과연 장용준이 성공적인 데뷔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