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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팩트뉴스] ‘장미여관’ 미니콘서트 22일 렛츠런파크 부경 外

입력 | 2017-07-21 05:45:00


‘장미여관’ 미니콘서트 22일 렛츠런파크 부경

록밴드 ‘장미여관’(사진)이 7월22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말테마파크를 배경으로 1만원에 콘서트와 무제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입장권은 소셜커머스 ‘쿠팡’이나 현장 구매 가능하다.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한국형 푸드트럭 스타일의 메뉴들도 선보여 치킨, 스테이크, 새우요리 등의 안주를 맛볼 수 있다. 한편 8월31일까지 매주 금·토·일 운영하는 ‘워터파크’ 이용료는 3000원이다. 100m에 달하는 스릴 넘치는 ‘워터슬라이드’가 있다. 말을 주제로 한 빛테마파크 일루미아에서는 ‘빛의 마(馬)법’이라는 주제로 조명 연출을 통해 환상적인 빛의 세계가 펼쳐진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ra.co.kr)나 콜센터(051-987-1924)로 연락하면 된다.


장애우 무료초대 ‘시크릿웨이투어’ 신청접수

한국마사회는 여름방학을 맞아 유료 프로그램인 ‘시크릿웨이투어’(사진)에 장애우를 무료 초대한다. 시크릿웨이투어는 연간 2만명 이상이 참여한 인기 프로그램이다. 전기버스 ‘다알리’와 함께 다양한 말들이 사는 포니하우스와 일반인에게 절대 개방되지 않는 마사지역을 둘러본다. 몸무게 920kg인 가장 큰 말 ‘마틴’, 키가 1m도 안 되는 귀여운 말 ‘디미티’, 기린을 닮은 ‘골드’ 등의 말들을 만날 수 있다. 놀라운지 플레이존에서 3D·4D 기기를 이용해 기수 체험 등도 한다. 무료신청은 단체로 가능하며, 사전 신청해야 한다. 인원은 1회당 20명이다. 자세한 문의는 02-509-1101로 하면 된다.


부산연제문화공감센터, 2000만원 기부

한국마사회 부산연제문화공감센터는 지난 14일 부산지역 발달지연 아동의 건강한 성장지원 사업인 ‘자람Plus’를 돕기 위해 부산광역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사진)했다. 이 기부금은 장애 위험군 발달지연 유아의 선별평가·상담, 어린이집교사·부모교육, 발달촉진 놀이감 배부, 저소득계층 장애 진단비지원·개별상담 등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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