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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가스公사장 사퇴

입력 | 2017-07-21 03:00:00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자리에서 물러난다. 박근혜 정부 시절 임명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 사장 중 처음으로 사표를 냈다.

20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이 사장은 최근 정부에 사표를 제출했으며, 조만간 수리될 예정이다. 2015년 6월 가스공사 사장에 취임한 뒤 약 2년 만이다. 임기는 2018년 6월 30일까지였다.

세종=이건혁 기자 g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