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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외교인상 이수만씨

입력 | 2017-07-21 03:00:00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65·사진)가 문화계 인사로는 처음으로 서울국제포럼이 수여하는 영산외교인상을 받았다. 이 프로듀서는 20일 오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6 영산외교인상’ 시상식에서 ‘케이팝을 통한 문화 콘텐츠 외교와 SM이 바라보는 미래론’을 주제로 강연도 펼쳤다.
 
임희윤 기자 im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