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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이 꼽은 여름방학 최악의 아르바이트, 2위 ‘인형탈’…1위는?

입력 | 2017-07-21 14:29:00

소문난 ‘극한 알바’…기자가 직접 해봤다




대학생들이 꼽은 여름방학 최악의 아르바이트 1위는 ‘택배물건 싣고 내리기(27.4%)’였습니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의 조사 결과인데요.

그 뒤를 인형 탈 쓰기 아르바이트(26.1%)가 2위였죠. 무더위 속에 인형을 쓴 채 홍보하는 일, 생각만해도 아짤합니다.

채널A 황교락 기자와 박자은 인턴이 직접 체험한 ‘극한 알바’ 대결, ‘그래픽 채팅창’으로 재구성했습니다.

김아연 기자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