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남춘 의원 페이스북 캡처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의원(인천 남동갑)은 23일 인천 침수 피해와 관련, “이럴 때일수록 힘을 합쳐야 한다”면서 “주변 이웃에게 피해가 없는지 다시 한 번 살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위원장인 박남춘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밤사이 내린 비로 인천 지역 곳곳에 침수와 토사 유출로 인한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많은 분들이 전화나 문자를 통해 주변 이웃들의 피해상황을 전해주고 계시다”면서 “저 역시 인천소방본부·인천지방경찰청 등과 긴밀하게 연락하며 지역별 피해현황 및 지원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