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화제의 분양현장]월계역-중랑천 수변공원 도보 3분

입력 | 2017-07-25 03:00:00

월계 2지구 ‘인덕 아이파크’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노원구 월계동 월계2지구를 재개발한 ‘인덕 아이파크’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7개동 전용면적 59∼84m², 총 859가구 규모이며 이 중 583가구를 일반에 선보인다.

인덕 아이파크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교통환경은 물론 쾌적함까지 갖춘 입지여건이다. 우선, 단지 전체가 지하철 1호선 월계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이다. 또 지하철 7호선 하계역이 1km 내 위치해 차량 3분이면 이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에 월계로가 위치하고 있어 동부간선도로 진·출입이 편리하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배후에는 ‘초안산 근린공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월계 근린공원’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걸어서 3분 거리에 중랑천 수변공원도 위치해 조깅이나 산책 등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단지 북측에 위치한 초안산에는 서울시의 6번째 캠핑장인 ‘초안산 캠핑장’이 위치해 여가생활도 쉽게 즐길 수 있다. 초안산 캠핑장은 54면의 캠핑존과 주차장 78면을 갖춰 최대 216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뛰어난 교육환경도 주목할 만하다. 노원구에 위치해 강북권에서 명문학군으로 불리는 노원구 학군에 속한다. 여기에 중계동 학원가도 단지와 2km 정도 떨어져 있어 차량 1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