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요조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배우 요조가 24일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제발 잘 나온 사진을 써달라”고 당부한 뒤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요조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들’ 기자시사회에 왔다. 아침 일곱 시부터 미용실에서 너무 많은 분들이 날 가꿔주셨는데, 그 분들 생각해서라도 제발 기사 쓰실 때 잘 나온 사진을 써주시지 않겠습니까”라고 기자들에게 당부했다.
이후 요조는 약 3시간 뒤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요조는 눈을 감고 미소 짓고 있다. 사진을 본 요조 팬들은 “이 사진이 안나온 사진이에요~? 좋은데요?(step****)” 등의 댓글을 남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