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포츠동아DB
배우 겸 가수 고(故) 유채영의 3주기인 24일 고인을 향한 추모글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엔 유쾌한 모습으로 팬들의 가슴에 기억된 유채영의 이름이 상위권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유채영 관련 기사에 추모글을 쏟아냈다. 아이디 ajk4****를 사용하는 누리꾼은 유채영 관련 기사에 “남편의 글, 부모님의 글 등 유가족의 마음이 담긴 메세지를보니 울컥한다”면서 “지금, 이 시간부터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지금이라도 더욱 퍼주고 사랑하고 더 참고 더 감싸 안아줘도 그 사람이 떠나고 나면 더욱 못줘서 후회하는 게 사랑이니.. 원없이 사랑하자. 그래도 짧은 게 인생 같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누리꾼들은 “고인이된 게 아직도 안 믿긴다....... 재미난 연기 또 보고싶은데..(virt****)”, “지금도 유쾌한 당신의 웃음이 보고싶은 날이네요(stor****)”, “좋은 곳에 가서 지금 편안하실 듯해요~(pyho****)”, “다시 가슴이 아파오네요 ㅠㅠ 정말 좋아했는데 ㅠㅠ(jumi****), “나랑 동갑내기.. 영면 하세요(nasg****)” 등의 댓글을 남기며 고인을 추모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